이명선
이명선 · 캠핑에 미친여자
2022/02/22
요양병원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수많은  임종을 더할때마다 산다는게 어떤의미일까  의식없이 위관통해 식사하고 기관지절개로 숨을 쉬고 그렇게 몇십년씩 누워계시면서 어쩔수없이생기는 욕창들.하지만 그렇게라도 옆에 계시면  좋겠다하시는 가족들도 계시지만  부담되는 병원비로 자녀들이 서로 얼굴붉히는  모슴들을 볼때면  누워계신분들도  말씀은 못하지만 다 알아듣고 느끼고 슬퍼하시지않을까 싶어요.어느결정이든 정답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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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땐 열심히 놀땐 캠핑다니며 힐링하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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