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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연명의료 중단, 결정권 누구에게 있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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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중단, 환자 본인 결정이 우선시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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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연명의료 중단, 결정권 누구에게 있어야 할까
회생 가능성 없는 상태와 자유롭지 못한 몸, 병마의 고통... 이런 상태에서 연명치료를 끊어내는건 환자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얼굴을 며칠 더 보고 이야기를 더 나눠도 고통은 이어질거고, 상태가 나아져서 건강해 질 거라는 보장도 없을테니까요.
가족을 잃는 슬픔,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움, 더 잘 해드리지 못했다는 후회...
이런 저런 감정들은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사실 제가 환자라면 전적으로 제가 원하는 순간 치료를 멈추고 싶을 것 같지만, 가족의 입장이라면 또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르겠네요. 너무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환자의 의견을 우선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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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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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그 결정을 해야할 날이 오겠죠~
나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결정권은 분명 환자 본인에게 있는게 확실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할 가족에게는 정말 선택하기 힘든 일일수도 있어요
저도 엄마를 보낼때
혹시나 정말 단 1퍼센트라도 살아날까하는 기대감으로
나도 아빠도 연명치료를 부탁하게 되더라구요
엄마가 더 힘들껄 알면서
정말 뭐라도 잡고싶은마음에 하게되더라구요
분명 결정권은 환자본인에게 있고
그게 당연한거겠지만
딱 잘라 무엇이 옳은지 단정짓긴 힘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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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서 불필요한 연명 치료에 대한 의사를 남겨둘 수 있습니다. 저는 30대에 이미 사인했습니다. 적어도 어떻게 죽을까에 관한 결정은 본인 의사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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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중단, 환자 본인 결정이 우선시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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