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24
비밀덧글과 쪽지 기능 없는 게 왜 좋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그러고보니 그런 불투명한 공간이 생기면 막말이 오갈 수도 있겠네요. 여긴 아무래도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곳이다 보니 의견차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과정에서 속상함이 생기면 이성을 잃고 그런 글을 쓰는 분들도 생길 수 있겠네요. 전 그 기능 없는 게 아쉽다 생각했는데 투명함의 장점으로 기능하는 군요!! 오오 깨달음!!
이대로의 얼룩소도 저는 사랑합니다. 아래 답글들도 극공감하고 가요. 그래서 우리 중독된 거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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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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