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후방기지와 유엔 후방사령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1155000.html
지난 번역서(《한국전쟁에서 싸운 일본인》)에는 유엔 후방사령부와 관련하여, '일본에 남은 유엔군 후방사령부'라는 제하의 한 절이 있다. 번역 당시 사령관은 애덤 윌리엄스 호주 공군 대령이었는데, 지금 라일 홀트 대령이다.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낮은 데라 그런지 현직 사령관이 누군지에 관한 정보는 위키나 유엔사 홈페이지가 아닌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 홈페이지에서나 찾을 수 있다.
전 사령관이었던 윌리엄스 대령은 유엔 후방사령부의 목적을 "휴전 시에도 유엔(군) 참가국이 일본, 한반도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12개국이 체결한(한국은 제외...
지난 번역서(《한국전쟁에서 싸운 일본인》)에는 유엔 후방사령부와 관련하여, '일본에 남은 유엔군 후방사령부'라는 제하의 한 절이 있다. 번역 당시 사령관은 애덤 윌리엄스 호주 공군 대령이었는데, 지금 라일 홀트 대령이다.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낮은 데라 그런지 현직 사령관이 누군지에 관한 정보는 위키나 유엔사 홈페이지가 아닌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 홈페이지에서나 찾을 수 있다.
전 사령관이었던 윌리엄스 대령은 유엔 후방사령부의 목적을 "휴전 시에도 유엔(군) 참가국이 일본, 한반도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라 언급하였다. 또한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12개국이 체결한(한국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