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다녀갔다
삼촌이 예방접종을 한다고 한국에 다녀갔습니다.
삼촌의 둘째가 많이 커서 6개월인데 11kg 나가더군요.
뭔 맞을 주사가 그리 많은지 5방이나 하루에 다 맞았다고 하더군요.
중국에서는 맞을 수는 있는데 국가가 보조 안해서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맞춰야 하되 또 안 맞으면 안 맞는대로 불이익이 있는 모양입니다.
문득 중국 여행 유투버가 동네에서 동네를 이동할 때 얼굴 인식을 해야 하고 그리고 무슨 주사를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가 쫘르륵 뜨는 것을 보고 좀 심하게 관리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역시 타문화 사람이 적응하기는 무언가 힘들어 보입니다.
아기가 남자가 들기에도 좀 무겁더군요.
산둥성 출신은 장신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아기의 외조모가 그쪽 계열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벌써 커서 얼굴이 이야기속 인물이 되어버린 김두한 의원의 실제 얼굴을 좀 닮은 것 같아 보입니다.
참고로 여자 아기 입니다.
저...
@최성욱 허허허... 무책임한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도록 말로 압박하는 게 쌓아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 듯해요... ㅎㅎㅎ... 힘든 걸 말하면 알아서 잘해주겠지는 판타지인 것 같더라고요 ㅠ
@서형우 그것 때문에 숙모랑 다투기도 하는 듯 한데 숙모가 우리 어머니 그럼 누가 모시냐고 문제는 외숙모랑 장모가 육아는 물론 가사노동을 안 도와주니 체력이
쌓아놓고 지내는 건 성욱님 가족 모두에게 해당사항이 있군요 ㅠㅠ...
외삼촌마저도 쌓아놓는 타입이시군요 ㅠㅠ
@최성욱 허허허... 무책임한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도록 말로 압박하는 게 쌓아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 듯해요... ㅎㅎㅎ... 힘든 걸 말하면 알아서 잘해주겠지는 판타지인 것 같더라고요 ㅠ
@서형우 그것 때문에 숙모랑 다투기도 하는 듯 한데 숙모가 우리 어머니 그럼 누가 모시냐고 문제는 외숙모랑 장모가 육아는 물론 가사노동을 안 도와주니 체력이
쌓아놓고 지내는 건 성욱님 가족 모두에게 해당사항이 있군요 ㅠㅠ...
외삼촌마저도 쌓아놓는 타입이시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