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 일본 욱일기로 전개되는 일본 우경화 사회
2023/05/25
욱일기 파문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현 정부의 논란이 되는 발언
일본 욱일기 또는 욱일승천기라고 불리는 일본의 국기 일장기는 태양 주위에 욱광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가에서 사용된 독일 나치스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데 그와 달리 일본은 1954년 자위대 출범 이후 욱일기의 문양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요즘에는 스포츠 경기에 욱일기가 응원기로 등장하고 있으며, 대중문화나 상품 등에 욱일기 문양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욱일기 자체는 과거에 일본 군국제국이 아시아를 침략한 전범국가를 다시 회상하게 하는 여지가 있어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데 2000년대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 정서를 반영해서 목소리를 내어야 할 지금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서 과연 현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인가를 의심하게 된다.
이번에는 일본 욱일기 논란에 우리나라 정부는 욱일기를 달고 입항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국민의 관점에서...
병원 임상에서 16년째 재직중인 방사선사으로서 의료전문직으로 활동중 본업을 떠나서 다른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 연봉에 의지하지 않고 점차 여러가지 수단의 파이프라인을 마련하는 방법을 연구중. 금전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경제자유인이 되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