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산모들의 급증을 초산연령이 늦어지는 이유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대부분의 원인을  사회구조의 변화로 보는 시각과 분석에동의합니다 덧붙이고 싶은것은 자기 건강을 챙기는 인식의 변화도 중요한 변화라고 봅니다    경제적 안정은  그들에게 자기 관리의 시간을  부여했고 헬스 필라테스등 본인의 신체능력 관리를 가능하게했고 이는 초산 연령 뿐 아니라 소위 늦둥이라고 이름하는  자녀의 출생도 증가하게 만들었죠   첫 아이의 성장으로  둘 사이의 나이차가 커지면서 첫 아이가 동생 육아에 참여할수있다는 사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보이고요   출산이 의무감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이 의무가 빨리 마쳐야 하는 과업으로 여겨서 30대 중반까지 아이를 낳고 단산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죠 30대 중반만 되도 노산이라불리었고 산모의  나이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건강만 잘 관리한다면 늦은 나이에 출산하는 것이 터부시 되지않는 시선의 변화도  중요 요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