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저는 아쉽게도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았으나, 몇 번 고민할만큼 매력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을 배움과 한 분야에 대해 깊이를 더한다는 것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분야에 대해 이렇게 집중적이고 깊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종종 했지만, 코로나 시기와 겹치면서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 있었기에 무난한 취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이 선택을 후회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도 제가 선택한 분야에 대한 길이 적당히 맞기에 큰 스트레스나 걱정 없이 적응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생각의 한계가 느껴질 때는 좀 더 학문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적응되거나 한 곳에 오랜 시간을 지내올...
물론 이 선택을 후회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도 제가 선택한 분야에 대한 길이 적당히 맞기에 큰 스트레스나 걱정 없이 적응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생각의 한계가 느껴질 때는 좀 더 학문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적응되거나 한 곳에 오랜 시간을 지내올...
@초록창 님 정성스런 의견과 생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생에 꼭 팔요한 도전을 마주할 때,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두려움 없이 선택하고 실행하셨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앴던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