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받고 일상이 회복되기까지 18

장가
장가 · 편향에서 다양함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2023/03/03
어제는 교수실 교수 님들에게  간단하게 칼국수로 점심을 사드렸다. 마침 9분 모두 출근을 하여 원장 님과 팀장 님도 같이 모시고 식사를 하였다. 미리 예약을 하여 무사히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미리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바지락 칼국수가 국물이 시원하기는 하였는데, 바지락이 물이 말라서 먹을 것이 없었다. 식사 후 박교수 님이랑 새활용센터로 산책을 가서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어제는 카페에 손님이 많아서 커피를 좀 오래 기다렸는데, 점원이 미안하다고 하며 미니 컵 프링글스를 서비스로 주었다. 즐겁게 과자를 먹으며 커피를 마셨다. 박교수 님은  당신 아들이 유튜브에 나온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사무실에 와서 강의 교안을 읽다가 규정개정 내용을 살펴보니 수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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