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부동산 시장 진출의 의미?


"당근에 뜬 옆 동네 아파트 내부 모습 어때? 깔끔해 보이지 않아?"

"그런데 지어진 지 10년이 넘었는 데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싼데" 

"더블 역세권에다가 초품아에 쇼핑몰이 가까워서 그렇지 않을까?"

"에이... 그래도... 너무 비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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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대화에서 제일 앞에 서비스 이름을 잘 못 적었다고 생각하시는 얼룩커분들 계신가요?

첫 대화 문장 제일 앞에 직방, 다방이 아니라 당근이 맞나요? ??

네~ 헷갈리거나 실수로 잘못 적은 것 아니고 당근이 맞습니다.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계신 얼룩커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요즈음은 중고 거래 어플 당근 마켓 내에서도 이렇게 부동산 관련 매물들의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실제 당근 마켓을 통한 부동산 직거래 건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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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중고거래 한다고?"

"아니... 그런데... 아파트는 원래 신축 분야 아니면 다 중고 거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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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중고 거래는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낯설기도 한데 실제 당근 마켓을 활용해 직거래르 한다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나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은근히 당근 마켓의 부동산 매매 수요가 늘고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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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중고 거래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당근은 작년에 부동산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고, 실제로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부동산 시장 진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 더 많이 계시는 것 같지만 당근의 부동산 거래가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거래 건수와 후기가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룩커 분들중에서도 부동산 직거래를 경험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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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플랫폼인 다방, 직방, 피터팬의 방 구하기, 호갱 노노 등처럼 부동산 매물이 아직까지 많이 올라온다고 까지는 할 순 없고 지방의 경우는 매물이 등장하는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서울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도 매물로 나오기도 하고, 수도권의 빌라와 오피스텔 매물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