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초반부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 손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고,
사고싶은 거,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하는 것에 쓰고,
주변사람들에게 다 쓰고..

모으자 다짐한 것은 불과 2-3년 전..
뒤돌아보니 모아놓은 것이 많지 않네요.

그 전까지는 결혼이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지 않았었고,
모으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 더 열심히 모으고 불려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모으는 것에 관심을 둔 후에
그러면 어떻게 모으고 불릴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어요.
투자? 코인? 주식? 
고민하던 찰나에, 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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