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2022/03/16
2천년대 이전 뉴스는 오로지 정보 전달 기능과 알리고 싶은 정보에만 최선을 다 했고 각 방송사 의견은 짧게 앵커 멘트로 마무리 했던 수준.그러나 요즘은 뉴스 특히 앵커시선.앵커브리핑 형태로 방송사 시각과 앵커 개인 시각 반영이 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방송사 앵커들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앵무새랑 구별치 않았습니다. 오늘도 앵커의 시각과 언론사 시각이 중립적 태도를 이루어 균형 언론을 지향했으면..(아직도 많은 어르신들은 뉴스가 정답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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