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으로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
아직 아이가 없는 2인 가족이라 큰 지출은 없지만
생활비 등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예요.

저와 아내 모두 양가 가족들 챙김을 좋아하고,
지인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물론 저축(청약, 연금)과 투자(주식)도 병행하고 있지만
내집마련의 목표와 올연말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부수입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부업을 
고민하다가 블로그 수익화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수익화 후 5개월 정도
흘렀는데, 생각보다는 돈이 많이 되지 않더라구요.
첫달은 의외로 10만원이 넘는 수익이 나와서 꽤 청운의 꿈을 안고 도전했는데
1자리수 수익이 나올때마다 현타가 오다보니 ㅠㅠ 거기다가 집회사외
특별한 이슈가 없다보니 포스팅할 소재도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