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님 글을 보면 글 내용이 무엇이든 아이를 키우며 자영업자로 사는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신 분 이라는 것이 제일 먼저 떠올라서 마음속의 불안함과 걱정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되어요~ 그 불안함 속에서 내 마음 추스르기도 저는 힘겨운데 그 가운데서 얼룩소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대단해 보였습니다.^^ 현안님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안님 글중에 둘째 아이의 등원 거부 내용을 보았어요.ㅜㅜ
제가 같은 경험이 있었던 터라 도움이 될 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첫째가 6살, 둘째가 5살 되던 해에 둘이 같이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첫째만 조금 더 큰 어린이집으로 옮겼었는데요 둘째가 잘 가던 어린이집을 안 가겠다고 매일 아침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ㅜㅜ
어르고 달래고 설득하고 그러기를 두달이 넘었던 어느 날 출근 동선땜에 항상 둘째를 먼저 데려다 줬었는데 누나 어린이집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덜 할까 싶어 첫째 아이 어린이집 문 앞까지 둘째 아이 손을 잡고 배웅을 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날 부터 어린이집을 잘 가더라구요^^;;; 둘째 아이가 누나는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아빠랑 같이 있는 지 알았던 모양이에요ㅜㅜ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그 이야기를 왜 안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시간지나고 누나는 어린이집 안가는지 알았어? 라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 혹시 현안님도 같은 상황이시면 제 방법도 한번 해보시길요.ㅜㅜ
일하는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집 못가면 눈앞이 캄캄해 지는 느낌이지요 ㅜㅜ
제가 그걸 너무나 잘 알아서 도움이 되고 싶어 글 남깁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안님 글중에 둘째 아이의 등원 거부 내용을 보았어요.ㅜㅜ
제가 같은 경험이 있었던 터라 도움이 될 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첫째가 6살, 둘째가 5살 되던 해에 둘이 같이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첫째만 조금 더 큰 어린이집으로 옮겼었는데요 둘째가 잘 가던 어린이집을 안 가겠다고 매일 아침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ㅜㅜ
어르고 달래고 설득하고 그러기를 두달이 넘었던 어느 날 출근 동선땜에 항상 둘째를 먼저 데려다 줬었는데 누나 어린이집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덜 할까 싶어 첫째 아이 어린이집 문 앞까지 둘째 아이 손을 잡고 배웅을 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날 부터 어린이집을 잘 가더라구요^^;;; 둘째 아이가 누나는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아빠랑 같이 있는 지 알았던 모양이에요ㅜㅜ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그 이야기를 왜 안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시간지나고 누나는 어린이집 안가는지 알았어? 라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 혹시 현안님도 같은 상황이시면 제 방법도 한번 해보시길요.ㅜㅜ
일하는 엄마는 아이가 어린이집 못가면 눈앞이 캄캄해 지는 느낌이지요 ㅜㅜ
제가 그걸 너무나 잘 알아서 도움이 되고 싶어 글 남깁니다. ^^
혜인님 감사해요 ㅠㅠ 제가 잘 하고 있는지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참 많이 돌아봤답니다. ㅠㅠ 덕분에 힘을 내고 또 글을 써봅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혜인님 감사해요 ㅠㅠ 제가 잘 하고 있는지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참 많이 돌아봤답니다. ㅠㅠ 덕분에 힘을 내고 또 글을 써봅니다! 저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