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월급 불평을 하다니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친한 직장 동료를 만나자마자 한 말이 "월급 통장 잔고가 금새 초라해졌어요"였다. 그동안 감사일기를 쓰면서 열심히 감사의 맑은 말로 정화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구정물을 들이 붓고 말았다.
잠재의식 속에 나는 돈이 없다는 느낌이 말로 나온 것이었다. 돈이 없다는 잠재의식을 가지면 좋지 않은데 말이다. 요새 내가 가진 주식 가격이 떨어져서 그런가 정말 오랜만에 돈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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