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들어간다고 해도 끔찍한데 혈액 속에서 발견되었다니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체내에 남아 있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염증 반응이 심화되면 이름모를 질병으로 죽는 사람도 늘어나는거 아닐지 걱정이네요. 플라스틱을 안 쓰려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기업의 플라스틱 활용 정도를 규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안 쓰고 싶어도 플라스틱 재질의 포장지도 많고, 배달음식도 그렇구요. 전세계가 공통의 규제를 만들어서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찌됐든 큰일이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버리는 사람 따로, 청소하는 사람이 따로인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이 다수라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버리는 사람 따로, 청소하는 사람이 따로인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이 다수라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