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3/31
방화문이 있었고 방화문 앞과 비상 계단에 적재가 없었다.
청주 산부인과 화제는 29명이 숨진 제천 사고와 화재 원인이 같고 진행 과정이 비슷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전원이 침착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제천 사고와 달랐던 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방화문'입니다. 이번 사고는 이 방화문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방화문은 일반 철문과 겉보기엔 차이가 없지만 그 안전성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영상 속 철문과 방화문의 실험을 보시면 8분이 지나면서부터 틈이 벌어지고 그 사이로 불꽃이 보입니다. 11분이 경과되었 을 땐 틈이 더 벌어지고 그 틈사이로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이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던 덕분에 화재의 열기와 연기가 건물 내부로 들어오지 않았고 산모와 아기, 간호사는 모두 걸어서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29명이 희생되었던 제천스포츠센터와 달랐던 것은 세 가지 였습니다. 방화문 방화문 앞 적재된 물품이 없었던 것. 비상계단에 물품 적재가 없었던 것.   스포츠센터 화재 ...
유유미
유유미 · 매일매일즐거운유유미의 관심사
2022/03/31
답글: 방화문이 있었고 방화문 앞과 비상 계단에 적재가 없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가짜 방화문이란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랍습니다. 돈 주고 가짜 방화문 설치한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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