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6일로 등교를 시작해,  주 5.5일 (놀토/갈토), 주5일제 등교를 거쳐 주4일제가 하고싶은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주4일제 자체는 가능 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인력이 늘어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인력이 늘지 않은 상태에서 주4일에 똑같은 성과를 내는 거라면 가능은 하겠지만, 업무강도가 높아질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별로 끌리진 않네요.

또 주4일제라 하면 주말에 붙은 '금' 또는 '월'을 쉬는 게 최고겠지만, 주4일제가 되더라도 모든 노동자가 금요일이나 월요일을 쉬진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5일제인 지금도 그자리가 하루도 비면 안되는 필수 인력이 있고, 7일중 똑같은 3일이 비어버리면 많은 불편이 야기될 것 같아요. 물론 이것은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