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저 또한 당연히 본인이 머물렀던 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가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그 치우는 것 자체가 직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본인이 치우기에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어 두 번 손 가게 하느니 직원이 한 번에 똑바로 치울 수 있도록 가만히 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자리를 치우지는 않았지만 나름 직원을 배려한 선택인 것이죠.
뒷정리를 어디까지 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두기보다 다 치워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뒷정리도 단순 쓰레기 치우기, 쓰레기 모아서 트레이에 올려 놓기, 퇴식구에 갖다 놓기, 테이블까지 다 닦아 놓기 등등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한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뒷정리를 어디까지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던 글입니다:) 다 치워주는 것이 당연히 맞지만 불가능 할테니 그럼 어디까지 치우는 것이 맞다 생각하는지 그 기준이 뭘까 궁금했습니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본인이 머문 자리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정리하는 모습을 갖춘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룰루랄라님,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 또한 당연히 본인이 머물렀던 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가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그 치우는 것 자체가 직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본인이 치우기에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어 두 번 손 가게 하느니 직원이 한 번에 똑바로 치울 수 있도록 가만히 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자리를 치우지는 않았지만 나름 직원을 배려한 선택인 것이죠.
뒷정리를 어디까지 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두기보다 다 치워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뒷정리도 단순 쓰레기 치우기, 쓰레기 모아서 트레이에 올려 놓기, 퇴식구에 갖다 놓기, 테이블까지 다 닦아 놓기 등등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한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뒷정리를 어디까지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던 글입니다:) 다 치워주는 것이 당연히 맞지만 불가능 할테니 그럼 어디까지 치우는 것이 맞다 생각하는지 그 기준이 뭘까 궁금했습니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본인이 머문 자리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정리하는 모습을 갖춘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