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의 뒷정리 어디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 음식 픽업 공간이 곧 식기 반납 공간인 카페
이 두가지 유형과 유사한 경우는 배제하며 일반 쓰레기, 재활용 등 분류할 수 있는 퇴식구(컨디먼트 바)가 있는 식당 또는 카페를 대상으로 여쭤봅니다.
위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된 계기는 분명 일반 쓰레기나 특정 식기구의 반납 위치 등이 안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뒷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식선의 뒷정리와 사람들이 생각하는 뒷정리의 기준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제가 찍은 위의 사진만 보아도 일반 쓰레기, 머그컵과 같은 식기, 트레이 이 세가지를 분류할 수 있는 공간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 내 고객이 올려놓고 간 컵 두개는 식기 반납함에, 냅킨...
@풍요로운 부자맘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분명 직원들이 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글에 적었던 것처럼 자리가 지정되어 있어 테이블과 자리 정돈이 끝나고 다음 손님을 받는 형식이 아니라면 당연히 다음 사람을 위해 정리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JACK alooker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쉽지만,,아쉽지만,, 그러려니 하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뼛속 깊이 새기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도 저에게 늘 말씀하십니다. 힘을 좀 빼고, 그러려니 하는 삶을 살라구요. 아직 20대인 저는 그게 참 힘듭니다. 잘 되지 않아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더 연습해서 잘 헤쳐나가 보겠습니다:D
직원들이 해도 어느정도 다른사람이 이용하기 편하게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그러려니도 연습이 매우 필요합니다.
답답한 사람이 같이 치워주는 방법도 가끔 유용합니다.
직원들이 해도 어느정도 다른사람이 이용하기 편하게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그러려니도 연습이 매우 필요합니다.
답답한 사람이 같이 치워주는 방법도 가끔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