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이미 영화음악은 주류 음악의 장르에 안착했지요. 클래식 작곡가로 이름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20세기 초반 "이반 뇌제", "알렉산드르 넵스키" 등의 영화 OST을 여러 편 작곡했고, 그 작품은 지금도 연주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어요.https://www.youtube.com/watch?v=ycw7jGqU2_4 요즘에는 게임 OST의 수준, 완성도가 영화 OST나 클래식 곡 못지않게 훌륭해졌어요. 문명 6의 타이틀곡도 훌륭하지만, 문명 4의 타이틀곡 "Baba Jetu"는 전설적인 걸작이지요. 일류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를 기용하는 OST도 많아졌지요. 그래서 저도 요즘엔 게임 OST를 즐겨 듣곤 해요. 아래 올리는 갓 오브 워(PS4: 2018, PC: 2021)의 OST "Ash...
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오호~ 이동민님의 추천 음악들이 맘을 편하게 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곡들입니다^^
게임ost에도 관심이 높으신 동민님을 보면 사고의 폭이 굉장히 넓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주심과 좋은 곡들을 소개시켜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