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2023/01/15
<더 글로리>가 한참 뜨나봅니다. 보지 않았는데, 마치 다 본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유튜브 때문입니다. 어떻게 알고 악착같이 요약해설본과 쇼츠를 마구 올려줍니다.
제 의견은요
<더 글로리>의 사적 제재는 통쾌해 보입니다! 심지어는 '본격적인 복수'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시즌1이 끝난거고, 시즌2는 3월에 한다면서요?
그런데, 실제 저런 일이 있었고, 복수를 위해 칼을 갈며 십수년동안 준비한다면.. 그렇게 해서 아주 갈기갈기 찢어놓을만큼 복수를 한다면, 그러고나면 후련할까요?
저는 아닐거 같습니다. 복수를 준비하는 동안 그녀는 지옥에서 살았을꺼에요. 그리고 복수를 다한 후에도 죄책감이 든다면, 더 후회스러울 것 같거든요.
속상하긴 하겠지만, 마음에서 놓아주고 보란듯이 앞으로 잘 살라고 말하고...
@JACK alooker님,
넵! 오늘도 치열하게(?) 성실하게 잔업을 했습니다. 못한거는 내일로 미뤘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매의 눈이십니다 ^^b
와~ 복수가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동보라미 님,
아 ^^. 방금 "공부하는 삶" 글 보고 왔어요. 반가워요. 저는 오늘도 한숨 자고;; 일어났어요. 쭉 자야하는데;; 꼭 깨더라구요. 살짝 얼룩소 구경하다가 잘려구요.
오래도록 누군가를, 어떤 상황을 미워하며 원망하며 산 적이 있어요. 많아여 ㅠ. 미워하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는걸 나중에 깨달았어요. 그래서 너무 미워하지 말고, 조금만 속상하다가 잊어버리려고. 요샌 그래요.
한약 잘 챙겨먹고 있어요? 낼부터 춥대요; 따뜻하게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정성 가득한 댓글 정말 고마워요.
청자몽님! 정말 멋진 글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 깊이 공감이 가네요. ^^
딜리트 키를 눌러서 단칼에 완전히 삭제해버리면 좋겠지만,,,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한 번에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그런 상황을 겪을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지혜로운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이 있어야 하고 자기를 사랑해야 하며 주변의 응원과 지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쁜 놈들은 벌 받고 착한 사람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내 삶의 주인공은 나를 힘들게 했던 그들이 아니라 나니까요!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 빛나기를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
@진영 님,
잊었다 싶어도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 잊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요. 희미해지거나 아주 가끔 생각나면 성공이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박 스테파노 님,
하기 어려운 복수 ㅜ이기도 하구요. 맞은 사람이라 오래 기억나나봅니다. 때린 놈들은 다 잊었을꺼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사는 것이 복수 중의 복수지요.
그래서 참된 복수, 참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그 시간은 지옥이지요
용서를 해야 하는 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 하는 겁니다
지옥에서 벗어나려구요
맞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그 시간은 지옥이지요
용서를 해야 하는 건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 하는 겁니다
지옥에서 벗어나려구요
@진영 님,
잊었다 싶어도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 잊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요. 희미해지거나 아주 가끔 생각나면 성공이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박 스테파노 님,
하기 어려운 복수 ㅜ이기도 하구요. 맞은 사람이라 오래 기억나나봅니다. 때린 놈들은 다 잊었을꺼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사는 것이 복수 중의 복수지요.
그래서 참된 복수, 참 어렵습니다.
와~ 복수가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동보라미 님,
아 ^^. 방금 "공부하는 삶" 글 보고 왔어요. 반가워요. 저는 오늘도 한숨 자고;; 일어났어요. 쭉 자야하는데;; 꼭 깨더라구요. 살짝 얼룩소 구경하다가 잘려구요.
오래도록 누군가를, 어떤 상황을 미워하며 원망하며 산 적이 있어요. 많아여 ㅠ. 미워하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는걸 나중에 깨달았어요. 그래서 너무 미워하지 말고, 조금만 속상하다가 잊어버리려고. 요샌 그래요.
한약 잘 챙겨먹고 있어요? 낼부터 춥대요; 따뜻하게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정성 가득한 댓글 정말 고마워요.
청자몽님! 정말 멋진 글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 깊이 공감이 가네요. ^^
딜리트 키를 눌러서 단칼에 완전히 삭제해버리면 좋겠지만,,,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한 번에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그런 상황을 겪을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지혜로운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이 있어야 하고 자기를 사랑해야 하며 주변의 응원과 지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쁜 놈들은 벌 받고 착한 사람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내 삶의 주인공은 나를 힘들게 했던 그들이 아니라 나니까요!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 빛나기를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