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9/11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보기에 귀엽고 예쁘더라도 책임을 지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나를 일부라도 희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단순합니다.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냥 얻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반려 동물은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의 아기를 키우는 상황에서도 피도 눈물도 없이 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인지는 꼭 확인하고 반려 동물과 동반자로의 인생을 시작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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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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