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울 때만 가족이고? 버릴 거면 키우지 마세요
더 도 말고 덜 도 말고 한 가위만 같아라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가족이라면서 버려지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 인데요, 동물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쓰는 물건이 아닙니다. 2021년 버려진 유기동물은 12만 마리로 40%는 보호소에서 사망합니다. 25%는 자연사, 15%는 주인을 찾지 못해 안락사 당합니다. 명절이나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다고 하네요. 우리 중 누군가는 반려동물을 버리고 가족들과 친척들과 즐겁게 웃으며 명절을 보낸다는 말 입니다.
명절에 버려지는 동물들
코로나19로 3년 동안 외부활동이 줄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거리 두기가 해제 되고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친구를 만나고 돌아다니는데 반려동물은 걸림돌이 되었는지 2021년에만 2,000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졌다고 합니다. 주위에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고양이는 혼자 지내도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아 개보다는 잘 지낸다고 하지만, 개는 사람과 정서적 교감이 매우 뛰어나기에 혼자 두는 것도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사람은 은혜를 아는 것일까?
뭉상가 님 동의합니다. 생명의 존엄성은 재차 강조하여도 모자람이없습니다.
버릴거면 키우지 맙시다, 그리고 강아지 목줄걸어놓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씻기지도 않고 개밥 먹일거면 키우지 맙시다!! 강아지도 생명입니다ㅠㅠ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덥고 배고플때 배고프구요… 저는 강아지를 고딩때 키우고 너무 잘 해주지 못해서 사실 할아버지께서 어디로 보냈는지도 몰라서.. 아직까지 너무 미안한 마음에 새로 키울 생각도 못하고, 강아지들 볼 때마다 가슴이 사무쳐요. 제발 모든 생명체를 존중했음 좋겠어요. 강아지들이 무슨 잘못일까요… 제발 유기하지 마시길 ㅠㅠㅠ…생명에 책임감을 갖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생명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는 것은 인간밖에 없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서 생명을 죽이는 것을 반복하니 감정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벌레를 잡거나 식용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해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생명의 존귀함과 인간다움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버릴거면 키우지 맙시다, 그리고 강아지 목줄걸어놓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씻기지도 않고 개밥 먹일거면 키우지 맙시다!! 강아지도 생명입니다ㅠㅠ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덥고 배고플때 배고프구요… 저는 강아지를 고딩때 키우고 너무 잘 해주지 못해서 사실 할아버지께서 어디로 보냈는지도 몰라서.. 아직까지 너무 미안한 마음에 새로 키울 생각도 못하고, 강아지들 볼 때마다 가슴이 사무쳐요. 제발 모든 생명체를 존중했음 좋겠어요. 강아지들이 무슨 잘못일까요… 제발 유기하지 마시길 ㅠㅠㅠ…생명에 책임감을 갖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고 안타깝습니다. 생명의 존귀함과 인간다움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는 것은 인간밖에 없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서 생명을 죽이는 것을 반복하니 감정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벌레를 잡거나 식용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해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