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덤덤하게 글을 읽어 내려갔네요~
현안님의 글을읽으며 저 또한 우리나라의 결혼문화에 염증을 느끼고 부에 관해서도 항상 물음표네요~
사람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지곤 하지만 어떤선택을 하던 남의 이목에 휘둘리지않는 현안님의  결정을 믿으며 후회는 하지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시대를 처음 살아내고 있는 저로서도 던져진 숙제라 생각하고 현안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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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점을 가지고도 각기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접했을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것인지... 다양한 사람들과의 생각들을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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