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8
확진자 수가 확연히 줄 때까지는 저는 계속 마스크 쓰고 다닐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을 생각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당시 수시로 손으로 얼굴을 만졌던 것 같아요. 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아직 마스크 없는 일상이 조금 두려운 마음이네요. 


미국,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와이주가 지난달 25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면서 미국은 50개주 전체가 마스크 없는 일상을 맞았습니다.
 
반면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달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했다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늘면서 3주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의무화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어요.

엔데믹으로 향하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을 듯 싶지만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기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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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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