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공부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이렇게 단순히 말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라 생각을 해요. 송현우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기도 하지요. 많은 이들이 말했다시피 무엇인가를 도전하고 싶을 때, 공부를 해 두었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면서, 이제 공부는 대학, 직장만이 아닌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나도 빨라, 새로운 문물을 배우지 못하면 곧 도태되고 마는 시기가 되어버린 것이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잘 하는 과목 못 하는 과목이 나뉘게 되지요. 하지만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 분야만으로는 시야가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깊이 공부하진 않더라도 다양한 것들을 두루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한 것. 이를 연습하기 위한 하나가 공부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