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8
결혼하기 전에 전혀 다른 삶을 살다가 한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혼도 답이 될 수 없겠죠? ㅜ
습관을 고친다기 보다는 바꿀 수 없다면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나 부터 상대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상대도 천천히 바뀌지 않을까요? 
하서나님 상처가 얼른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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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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