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유치원, 학교 여전히 방치 중입니다 by 톰리

얼룩커

2022/05/26

본인의 국딩, 초딩 시절 발암 물질과 함께 숨쉬며 살아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요 천장에서 떨어지는 가루를 맞으며 학교의 부실한 시설관리를 성토하던 애 늙은이 하나만 있었을 뿐입죠 담임 쌤의 너털웃음과 함께 날아온 등짝 스매시에 아주 현란한 오징어 춤이라는 개인기로 화답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아이들 사이에서 매를 버는 소년이 되었지요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7

답글: 유치원, 학교 여전히 방치 중입니다

노동/인권/사회+1

석면 : WHO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IARC)에서 지정한 Group 1 군(발암성 확실) 지정 발암물질로서 규산염광물의 일종이다

석면의 위험성은 지금은 상식수준이지만, 예전 그때 그시절때는 그냥 하얀천정 이였을 뿐이였죠.

"담임 쌤의 너털웃음과 함께 날아온 등짝 스매시에 아주 현란한 오징어 춤이라는 개인기로 화답했을 뿐입니다." >> 이 문장이 오늘 저의 원픽 문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