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교 여전히 방치 중입니다
얼룩커
2022/05/26
그 당시에는 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요
천장에서 떨어지는 가루를 맞으며 학교의 부실한 시설관리를 성토하던 애 늙은이 하나만 있었을 뿐입죠 담임 쌤의 너털웃음과 함께 날아온 등짝 스매시에 아주 현란한 오징어 춤이라는 개인기로 화답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아이들 사이에서 매를 버는 소년이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