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6/08

 김동연 예비 경기지사는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당선된 공복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본인은 민주당의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 되었고 그런 만큼 민주당에 대한 충성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민주당은 여느 정당과 마찬가지로 철저히 기득권화되어 검찰조직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개혁할만한 동력이 없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아직 기득권의 때를 입지 않은
김 예비지사에게는 민주당개혁에 관한 한 기회이자 도전일 수 있습니다.  부디 한 눈 팔지말고 오로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뜻을 받들어 함께 행동하면 민주당개혁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그런 희망을 가져 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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