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로 한 달에 이만원이면 너무 적은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ㅠㅠ
저도 십년 전에 일주일에 만원정도는 받아서
친구들과 과자나 토스트류를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알바를 알아보기도 했었어요.ㅎㅎ
풍족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공부보다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일상이 될 정도로 부족함을 느끼는 것 또한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과 잘 얘기해보셔서 타협점을 찾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