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걱정 하는 저들이 상당히 혐오스럽습니다.
추모해야할 공간에 추모하는것을 단지 집값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그곳을 혐오시설로 낙인찍어버리니 사고시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어떻게 위로 할까요?
그러니 안전불감증 사고에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그래도 시간만 지나면 눈하나깜짝 안하고 자기들 이익에만 몰두하는 괴물이 되나보네요. 
그저 추모하는 공간은 자신들과 별개로 오랜세월 동안시간이 해결했다고 치부해버리고 '잊어버려라' 고 강요하는거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매번사고 터져 사람이 사망해도 무딘거 같더군요. 소잃기 전에 외양간 손봐야하는 사회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 의식이 절실히  필요한거 같고 어이없는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의 추모공간도 속히 제자리를 찾아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