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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K SON · 4월 은퇴자..
2022/04/07
집앞 공원 벚나무 무리 들 중 한그루가 유독 일찍 피더니..이제 다른 모든 나무들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룰 즈음 그아이는 꽃잎을 다 떨구고...이제 잎을 파랗게 내놓기 시작하네요..지 혼자 뭐 그리 이른 봄을 맞이 하고 싶었던건지..ㅎㅎ 이 프로젝트 덕분에 꽃이 피는 모습들을 더욱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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