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5일장 구경
여기는 공주시
5일마다 장이 선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스크 잘 쓰고 재래시장으로 나갔다.
온누리 상품권을 7-8장 준비하고 장보기를 할 계획에
기분이 업된다.
시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장사꾼들의 물건자랑으로 외치는 소리가
시끌시끌하다. 그러나 예전만큼 장날이 시끄럽지않고
코로나 영향인지 차분한 거리와 그리 벅적거리지않는
장보기 괸찬은 날이다.
난전에 내어놓고 새우와 멸치를 파시는 사장님
마스크에 구멍을 내서 일부러 숨쉬기 편하라고
구멍을 뚫었다고 하시면서 덤으로 한줌을 더
올려주신다. 과일 장수 아저씨는 과일 가격을 물어보니
이미 벌써 과일이 봉지에 담겨져 있다. ㅎㅎ
고등어가 수북히 올려져있는데 단돈 만원이라면서
연신 사모님들을 끌어모으고있다.
이것 저것 장을 보아 양손가득 들어보니
오늘 밥상차릴 생각에 기분이 좋다.
화분에서...
5일마다 장이 선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스크 잘 쓰고 재래시장으로 나갔다.
온누리 상품권을 7-8장 준비하고 장보기를 할 계획에
기분이 업된다.
시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장사꾼들의 물건자랑으로 외치는 소리가
시끌시끌하다. 그러나 예전만큼 장날이 시끄럽지않고
코로나 영향인지 차분한 거리와 그리 벅적거리지않는
장보기 괸찬은 날이다.
난전에 내어놓고 새우와 멸치를 파시는 사장님
마스크에 구멍을 내서 일부러 숨쉬기 편하라고
구멍을 뚫었다고 하시면서 덤으로 한줌을 더
올려주신다. 과일 장수 아저씨는 과일 가격을 물어보니
이미 벌써 과일이 봉지에 담겨져 있다. ㅎㅎ
고등어가 수북히 올려져있는데 단돈 만원이라면서
연신 사모님들을 끌어모으고있다.
이것 저것 장을 보아 양손가득 들어보니
오늘 밥상차릴 생각에 기분이 좋다.
화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