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포인트 인증

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4
오늘 아침도 눈을 뜨니 얼룩소부터 생각나서 로그인했더니
포인트가 도착해 있네요??? 이제 겨우 일주일 했을 뿐인데 ㅎ

금액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얼룩소엔 그보다 큰 물질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위로가 있고
북돋을 수 있게 끔 하는 서로의 보둠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마음를 떠나 부상처럼 주어지는 포인트를 받고 보니
감사한 마음에 아침부터 기분이 쿨합니다 ㅎㅎ
마치 잃어버렸다가 찾은 돈이 공돈처럼 여겨지는 그런 감정?

저와 소통해 주신 얼룩소와 얼룩커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같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때론 기쁘고 슬프고 아픈 얘기들을
소중히 나누며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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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어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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