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이건 글의 핵심과는 좀 상관없는 이야기이기는 한데요, (무식해서.. 알고리즘 이야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ㅎㅎㅎ)
묶음배송이 아니라 단건배송이면 수송에 이용되는 온실가스가 배가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참 안타깝네요.
배송에 사용되는 오토바이가 다 전기오토바이는 아닐텐데.. 1번 왕복할 거 4번 왕복하면 수송에 핗요한 온실가스도 4배...!
가능하면 직접 가서(이것도 걸어가거나 자전거타고..! 차타고 가면 배달이랑 똑같습니다 ㅠㅋㅋ) 먹거나 배달해서 먹어야겠지만 묶음배송이라도 꼭 해결괴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묶음배송이 아니라 단건배송이면 수송에 이용되는 온실가스가 배가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참 안타깝네요.
배송에 사용되는 오토바이가 다 전기오토바이는 아닐텐데.. 1번 왕복할 거 4번 왕복하면 수송에 핗요한 온실가스도 4배...!
가능하면 직접 가서(이것도 걸어가거나 자전거타고..! 차타고 가면 배달이랑 똑같습니다 ㅠㅋㅋ) 먹거나 배달해서 먹어야겠지만 묶음배송이라도 꼭 해결괴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홈은 님, 네.. 참 딜레마입니다. 불편함은 저도 느끼지만 그렇다고 그냥 불편함을 감수해라 라고 할 자격이 저에게 없기도 하고요. 불편해도 지구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가 말할 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도 이 부분이 불편해서 단건배송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측면이 있어요. 이유가 어떻든 시간과 환경을 돈으로 계산해서 비용을 치루는 것이잖아요. 시간이야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치고 환경은 주인(지구)의 것을 빌려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요.
다건배송이 편리함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단건배송에서는 그저 돈으로 편리함을 산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져요.
네.. 사실 그게 가장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죠.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 참 딜레마인 것 같아요. ㅠㅠ
참... 환경 문제로 보면 이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민이 여러개 한번에 배송하던 서비스에서, 쿠팡의 1주문 1배송을 쓰게 되면서, 배송시간과 음식 상태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고는 돌아가기가 어렵더라구요 ㅠ 환경 문제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저도 이 부분이 불편해서 단건배송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측면이 있어요. 이유가 어떻든 시간과 환경을 돈으로 계산해서 비용을 치루는 것이잖아요. 시간이야 현대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치고 환경은 주인(지구)의 것을 빌려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요.
다건배송이 편리함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단건배송에서는 그저 돈으로 편리함을 산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져요.
참... 환경 문제로 보면 이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민이 여러개 한번에 배송하던 서비스에서, 쿠팡의 1주문 1배송을 쓰게 되면서, 배송시간과 음식 상태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고는 돌아가기가 어렵더라구요 ㅠ 환경 문제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