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식이 꽂힌 울 남편 말려야하나 고민되요
올해 초부터 남편이 주식에 꽂혀
지금은 다니고 있는 회사를 접고 아예 주식은 본업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ㅠ
전 사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주식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 주식 계좌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들 하시니
제 생각도 조금은 바뀌긴 했는데 그래도 기존의 회사는 다니면서 주식은 그냥 저축처럼 생각했으면 하는데
남편은 돈이 굴러가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그냥 있느냐며 회사를 다니면서 하는 건 무리니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사실 나이도 이제 퇴직을 할 나이이긴 한데 그래도 걱정스럽습니다.
매일 밤마다 열공 하고 주말에도 하듯 주식 공부를 하는 남편을 보면
응원을 해줘야 하나 생각이 들다가 이건 아니지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지금은 다니고 있는 회사를 접고 아예 주식은 본업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ㅠ
전 사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주식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 주식 계좌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들 하시니
제 생각도 조금은 바뀌긴 했는데 그래도 기존의 회사는 다니면서 주식은 그냥 저축처럼 생각했으면 하는데
남편은 돈이 굴러가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그냥 있느냐며 회사를 다니면서 하는 건 무리니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사실 나이도 이제 퇴직을 할 나이이긴 한데 그래도 걱정스럽습니다.
매일 밤마다 열공 하고 주말에도 하듯 주식 공부를 하는 남편을 보면
응원을 해줘야 하나 생각이 들다가 이건 아니지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