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안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바이든 중간 선거

   현재 바이든 지지율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는가운데,
   이 법안을 통과시켜 이미지 회복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었지요. 중간선거 앞두고 바이든에겐
   거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고 까지 합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때 돈을 너무나 많이 풀어
   인플레 유발 되었다는 여론을 잠식 시킬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인플레를 잠식 시킬 수 있는
   법안을 내놔야 지지율이 다시 오르겠죠.

   해서 무리하더라도 BBB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의 핵심이 신재생(친환경) 보조금 입니다.
   나머지 복지, soc등은 그냥 구색 갖추기구요.
 
   조 메친도 처음엔 반대한 이유가 너무 무리하게
   또 현금 살포해서 막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