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0/12
이미 한 줄기 빛이 됐는데요 루시아님?ㅎㅎ
어쩌다 유령이 되었나유?
어차피 지금까지도 얼굴도 모르고, 진짜 이름도 모르는 유령 같은 존재였지만,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얼룩말들을, 얼룩소들을 먹이셨으니..
뭐 아무래도 상관이 없지요.( *˘╰╯˘*)
그대가 유령이든, 유령이 아니든, 루시아님은 이미 빛나고 있으니..
아니다, 유령이면 글을 못 쓰는 건가요? ㅡㅡ; 흠..그러면 안 되죠!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브런치 작가는 뭐래요?
금시초문인데, 여하튼 반응을 보아하니 아주 좋은 자리로 보입니뎌!ㅎㅎ
일단 축하 드리고, 이단은 맛있는 브런치 글을 부탁 드립니다.

루샤님은 어떻게 이리도 좋은 노래들을 다 알고 계시나요?
음악 관련 일을 하시는 건 아닌지..
아니면 그냥 음악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평범한 얼룩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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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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