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루시아
루시아 · 전자책 <나를 살게 하는> 출간
2022/10/12


나는야 캐스퍼-톰리님 감사요^^ 출처.픽사베이



안녕하세요~ 루시아입니다.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얼룩커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극적으로 회생!!!

하고 싶었으나 아직 유령입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답글이며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묵묵부답으로 낼름 낼름 받아 먹을수만은 없어서 이렇게 새로이 계정을 팠(?)습니다. ㅋ  (팁을 알려주신 지미님 쌩유~^^)

정말 날아갈 것 같군요. 🤣🤣

여러분 

이 말씀 딱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있을 땐 모릅니다. 그 소중함. 그런데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옛말에 이런 말도 있지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댓글로 소통을 해오다가 그걸 차단당하니 정말 그거 못 할 짓이더라구요.
댓글 달 수 있음을 감사해 해야 한답니다.
대상은 사람한테 하는 옛말인 것 같은데 뭐 어떻습니까. 뜻만 통하면 됐지. ㅋ



아~! 그리고 저 오늘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는데
축하 좀 같이 해주시렵니까? ^^

저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답니다.^^   WoW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건 참 짜릿합디다^^

혹시 유령 풀어주는가~~ 싶어서 답신 왔는지 이메일을 들어가 보았는데 이런 게 와 있지 뭡니까~

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하핫

이미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여러 얼룩커님들이 계시지요~

박스테파노 님. 실배 님. 멋준오빠님. 미혜 님. 청자몽 님. 톰리 님. 김재호 님. 등등 제가 또 모르는 다른 분들도 계실 텐데 제 기억력의 한계를 부디 이해해 주세요. 매일 하나씩이라도 글을 쓰자고 다짐한 제가~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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