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10/07
유령이 되어 본인의 본글 말고는 흔적없이 지내셔야 하니 닉네임에 '캐스퍼'라는 이름을 붙이셨군요. 얼룩소는 소통이 기반이 되어 서로 생각과 마음이 오고 가는 곳인데 '답글'도 달수 없고, '댓글'도 달수 없으니... 오로지 본인 글만 올릴수 있다는게 루시아님에게는 가혹한 조치인것 같아요. 

당분간 유령처럼 지내셔야 하는 루시아님은 그래도 루시아님이세요. 본글을 올려주시면 다들 와서 오늘 제목처럼 루시아님 뿐만 아니라 모두들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 하는 심정으로 글을 읽고 공감하면 되겠죠. 

예전처럼 루시아님이 일일이 댓글로 고마움을 표할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그 고마운 마음은 다들 짐작하고 계실꺼예요. 너무 애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좋은 글을 자주 올려주시는 것이 고마움을 표하는 방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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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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