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된 아시아 사회에서 ‘은퇴’가 의미하는 것

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2
한국사회의 현재는 50대에도 사회구조상 명퇴든 정년이든   한참 일할 나이에 퇴직을  하기 때문에 사회구조에 발빠르게  적응 해야 하는건 맞지만, 현재의 한국정서는 자녀에게 모든것을 올인한 상태여서 노후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이므로 수명이 길어지는 고령화사회에선  70세 까진 전공과 노하우를 살려 사회에 공헌하며  일하는것에 개인적인 의견으론 찬성하는 편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은 생을 빈곤으로 삶이 황폐해지고 급기야는 자살로 이어지는 극단적 선택을 한다고 본다.
사회적인 복지제도가 평생 일한 이들에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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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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