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9/23
어제 아침에 일어나며 추워서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쳤는데, 오늘이 추분이었네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인 추분. 이제 정말 가을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네요. 더위보다는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으니, 본격적으로 옷장 정리도 하고 이불도 두툼한 것으로 바꿔야겠어요. 이번 주말도 출근이기에....일요일쯤되서야 시작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슬슬 겨울 난방 제품도 고민을 해야하는데, 무엇을 구입할까 고민중이네요. 아가때문에 난방을 계속 해야하는데, 작년 보일러 기름값으로.....손이 덜덜 떨릴 돈 지출하고나니 차라리 전기 난방 제품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빨리 고민 끝내야겠어요! 날이 너무 추워지네요!

저는 감기를 피하려 요즘 조심 또 조심중입니다. 지미님도 아프지 마세요!! 지미님 아프시면 저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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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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