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26
사실 기내 뿐 아니라 공장 및 일상 생활에서도 
안전 부분에는 민감 해야 하는 것 맞는데요..

항공사 측에서도 사전이 이런 부분 고지가 
충분히 안된 듯 하네요..

통상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특이사항이
있는 승객은,,, 특히 단체 손님은

예약 시 어떤 단체인지, 어떤 성격인지 등등
예약 전 공항 측으로 인폼이 가는데.

그리고 특히나 정신적으로 힘든 승객의 경우..
탑승 주의사항 등등

여차저차 하면 탑승이 안될 수도 있다..
등등의 고지를 했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근데 이건 의무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잘잘 못을 따지지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항공사 출신이라 잠깐 설명 드리면.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자폐인들 케어가 힘들었나 봅니다.

즉, 말을 안 듣고 승무원 지시에 불이행해서
타 승객에게까지 불편함을 끼칠 수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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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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