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번 주에 저는 새롭게 도전하는 부업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걸림돌이 있어서 도전을 잠정연기를 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큰 결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한국에 다녀올 것인가 아니면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었습니다. 제 결론은 21년간의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좋은 계기로 삼아서 돌아 가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정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계속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 가서는 내가 하던 일을 하지 못하는데, 어떤 일을 하면서 살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돌아가서 할 일들을 찾아 봤더니 의외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의사로 생활은 못하겠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도전 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