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21
워낙 많은 것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이다보니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의도적 조모(JOM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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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약어)
  • (joy of missing out) 이 순간에 집중하는 즐거움((다른 기회나 다른 사람들과의 연락에 미련을 갖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것)) (↔FOMO (fear of missing out))

그렇다고 항상 조모로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는 뭐든 넘치지 않게 하려 하고 그 순간의 즐거움에 더 집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하지 않게 되고 그 순간에 집중하게 되니 심리적 만족도는 크게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연하일휘님의 방대한 자료 조사에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단순히 글쓰기가 아닌 자료 조사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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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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