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25
제 핸드폰에서 유튜브와 싸우는 '얼룩소'
얼룩소는 '동영상'이라는 재밌는 녀석과 싸움을 벌이는 '글소'(?)입니다. 지난주 핸드폰 주간리포트 매주 일요일은 한주간 스마트폰 사용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지지난주보다 4분 덜 사용했다네요. 저는 얼룩소를 '크롬'브라우저로 보고 있습니다. 딱히 인터넷 검색할꺼는 없고, 크롬브라우저로 거의 99.9% 얼룩소를 보거든요. 위에 보시다시피, 얼룩소(크롬)가 유튜브를 이겼습니다. 심지어는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때문에 유튜브에 종종 접속을 하는데도, 그래도 얼룩소 구경하는 시간이 더 많나봅니다. 우영우는 너무 재밌습니다만... (우영우는 정말 재밌습니다. 리뷰도 재밌고, 클립도 재미나고, 심지어는 짤들도 재밌습니다. 눈이 막 돌아갑니다.) 소야 소야, 얼룩소야 이겨라! 글만 쓰는 플랫폼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고 궁금들 하셨다는데.. 맞아요. 요즘 유튜브나 티톡 등 재밌는 동영상이 많잖아요. 그런데.. 글만으로 승부하는데가 과연...
무지개
무지개 ·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2022/07/25
답글: 제 핸드폰에서 유튜브와 싸우는 '얼룩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고전적인 방법으로 승부하는 얼룩소. 긴 줄글 책 같은 얼룩소이지만 저는 성공할 것 같아요. 공감이라는 단어가 얼룩소에 존재하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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