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진무 · 세상사는 보통사람
2022/03/03
알게된 알바의 삶
직업은 아니고 업무상 평택이라 곳에 2년간 근무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일이었고 물류창고라는 곳에서 정말 뜻하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00업체에서 일하면서 정규직과 알바의 금전의 차이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평택이라는 곳은 산업단지가 많고 최근에는 삼성 반도체 공장이 지어지느라 정말 바쁘게 돌아가더군요 그러다보니 업체의 정규직외에 수많은 단기 알바를 작업에 많이 투입시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나이들면 은퇴하고 알바해볼까? 하는 짧은 생각도 해보게 되더군요 지역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젊은분부터 60대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분들이 일하고 계시네요  각자 마다 다른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안은채..... 퇴직하고 일하시는분, 군대가기전에 일하는분, 가정주부로 일하는 분, 개인사업을 하시면서 알바를 하시는 분 등.... 궁금해서 얼마 받으세요? 라고 물었더랍니다. 289만원... 헉!!!! 알바인데 작은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특근 또는 주말수당 있으면,,...
얼룩커
2022/03/03
답글: 알게된 알바의 삶
국제정치/국제사회
참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것을 보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저도 엄마일 도와주면서 열심히 사려고 노력해 보려 해요 힘드시더라도 늘 그렇게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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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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