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막는 주체는 개인, 기업, 정부

Ramon Lee
Ramon Lee · 사회문제를 통찰하는 예술전문가입니다.
2021/11/21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인간을 비롯한 인류의 입장에서 보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과 다름없다.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고 현상 그대로 간다면, 2050년에는 거주 불능 지구가 되어, 인류가 살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재앙인 '지구 멸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를 막으려면, 개인의 환경 보호 실천을 넘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가운데, 가령 개인이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했을 때로 본다 해도, 많은 사람들은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투기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효과가 눈에 띄지 않는다고 볼 수밖에 없으며, 기후 변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 할 것이다. 게다가 세계적인 기후협약은 물론, 각국 정부의 개입 없이는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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